12월18일 유로파컨퍼런스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유로파 라요 바예카노 VS 드리타 축구분석 스포츠픽
작성자 정보
- 토삼촌 작성
- 작성일
본문
12월18일 유로파컨퍼런스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유로파 라요 바예카노 VS 드리타 축구분석 스포츠픽
라요 바예카노 (홈팀)
전술 구조 및 경기 성향
- 포메이션은 4-4-1-1이며, 2선과 중앙이 동시에 살아나는 구조로 경기를 운영하는 팀이다.
- 측면에서 수비를 흔든 뒤 중앙 포켓과 박스 앞 미드레인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단순 점유보다는 탈압박 이후 한 번에 박스 앞을 찌르는 전개에서 위력이 커진다.
핵심 자원
- 호르헤 데 프루토스는 측면에서 볼을 잡자마자 템포를 끌어올리며, 1대1 돌파로 수비 라인을 흔드는 자원이다.
안쪽 침투 시 바깥 레인이 열리며 크로스 각이 빠르게 형성된다. - 이시 팔라존은 우측에서 안으로 접어 들어가 라인을 찢고, 파울 유도로 세트피스까지 만들어내는 공격 옵션이다.
- 우나이 로페즈는 중앙에서 짧은 연결로 리듬을 잡다가도, 박스 앞 포켓으로 찔러주는 전개 판단이 빠르다.
매치업 핵심 정리
- 드리타의 전방 압박 뒤에 생기는 라인 간격 붕괴를 가장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팀이다.
- 우나이 로페즈가 박스 정면 포켓을 점유하는 순간, 미드레인지 슈팅과 2선 침투 루트가 동시에 열린다.
- 팔라존의 안쪽 침투로 중앙 수비를 끌어당긴 뒤, 데 프루토스를 통한 측면 전환이 반복되면 수비 대응이 늦어진다.
- 첫 압박만 벗겨내면 곧바로 “박스 앞 1차 슈팅”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구조가 강점이다.
드리타 (원정팀)
전술 구조 및 경기 성향
- 포메이션은 4-3-3이며, 전방 압박의 첫 라인은 강하게 가져가 초반 템포를 끌어올리는 성향이 있다.
- 하지만 2선과 수비 라인의 동기화가 늦어 라인 간격이 벌어지는 장면이 자주 발생한다.
- 이로 인해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정면 중거리 공간을 쉽게 내주는 구조적 약점이 있다.
핵심 자원
- 아르브 마나즈는 박스 안에서 버티며 마무리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공급이 있을 때만 위력이 살아난다.
- 알미르 아제라지는 측면 스피드를 살려 전진하지만, 지원이 늦어질 경우 단독 돌파 비중이 커진다.
- 일리르 무스타파는 중앙에서 밸런스를 잡지만, 수비 라인이 내려앉는 시간대가 길어지면 전진 패스가 막힌다.
매치업 핵심 정리
- 전방 압박 자체보다 압박 이후 라인 간격 유지가 가장 큰 과제다.
- 첫 압박이 실패하는 순간 박스 정면 미드레인지 공간이 열리며 실점 위험이 급격히 커진다.
- 마나즈에게 공을 공급하지 못하면 공격은 단조로워지고, 전방 고립 구도가 반복된다.
- 라요가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지 않고 2선 간격을 유지하면 역습 빈도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라요 바예카노 승
관련자료
-
링크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