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유로파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유로파리그 셀틱 VS AS로마 축구분석 스포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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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유로파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유로파리그 셀틱 VS AS로마 축구분석 스포츠픽
셀틱
전술 구조 및 운영
- 포백 기반 4-3-3을 사용하며, 라인을 매우 높게 끌어올리는 하이라인 전술을 구사한다.
- 전방 압박과 빠른 탈압박에 비중을 두나, 세컨드 커버·뒷공간 보호가 미흡해 구조적 리스크가 크다.
선수별 특징
- 이헤아나초: 침착한 마무리, 왼발 피니시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 등지는 플레이와 세컨 패스 연결로 2선과의 연계를 담당.
- 마에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하며 압박 강도와 활동량이 뛰어난 자원. 상대 빌드업 라인에 지속적인 부담을 제공.
- 맥그리거: 템포 조율·전환 패스·좌우 빌드업의 핵심 축. 하지만 과도한 커버 범위를 떠안아 수비 안정성 문제를 유발.
구조적 약점
- 중원과 수비 라인의 간격이 벌어지는 구간에서 세컨드 커버가 부재.
- 라인을 올린 만큼 뒷공간 노출이 매우 심하며, 한 번 압박이 깨지는 순간 1대1 상황 허용 위험이 큰 구조.
- 센터백·풀백 간 간격이 벌어져 타이밍 침투 대응력이 떨어짐.
AS로마
전술 구조 및 운영
- 쓰리백 기반 3-4-3을 사용하며, 윙백을 높게 활용해 공격 시에는 포백처럼 폭을 넓힌다.
- 수비 시에는 백쓰리 + 더블 볼란치로 안정감을 확보하고, 공격 전환에서는 전진 패스 중심의 직선적 전개를 선호한다.
선수별 특징
- 퍼거슨: 압박과 전진성을 겸비한 미드필더. 공 탈취 후 바로 전진 패스를 선택하는 성향.
- 펠레그리니: 2선 플레이메이커로 하프스페이스에서의 패스, 세컨 라인 침투, 세트피스 능력이 핵심.
- 마뉘 코네: 강한 볼 운반 능력과 오프 더 볼 침투를 가진 미드필더. 압박을 벗겨낸 뒤 드리블 전진 또는 타이밍 침투로 박스까지 파고드는 유형.
전술적 강점
- 윙백이 폭을 넓혀 풀백을 묶고, 그 사이 2선이 교차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비 라인을 지속적으로 흔드는 구조.
- 상대 라인이 높을수록 마뉘 코네의 침투 가치가 극대화됨.
- 첫 패스를 전진 방향으로 가져가는 성향이 있어, 셀틱의 불안한 하이라인 뒷공간을 공략하기 최적화된 형태.
프리뷰 핵심
- 이 경기는 점유율보다 셀틱의 하이라인 약점 vs 로마의 침투·직선 전개의 충돌이다.
- 셀틱은 전방 압박과 전환 속도에서는 강점을 갖지만, 세컨드 커버가 부실하고 뒷공간 보호가 되지 않아 구조적 취약점이 크다.
- AS로마는 백쓰리 기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윙백, 펠레그리니, 마뉘 코네를 활용해 셀틱 수비 라인 뒤 공간을 반복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전술적 완성도를 갖고 있다.
- 시간이 지날수록 하이라인을 유지하는 셀틱 수비진은 부담이 커지고, 간격 관리가 흔들리는 순간 로마의 타이밍 침투는 결정적인 1대1 찬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 전술적 상성과 구조적 완성도를 고려하면, 경기 흐름과 스코어 주도권은 AS로마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AS로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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