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챔스 바이에른뮌헨 VS 스포르팅 축구분석 스포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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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챔스 바이에른뮌헨 VS 스포르팅 축구분석 스포츠픽
바이에른 뮌헨
■ 전술 구조
- 기본 포메이션은 4-2-3-1
- 높은 점유율 + 하이라인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운영
- 공을 잃은 직후 강한 역압박으로 즉시 탈환을 노리는 스타일
- 하프스페이스 관리가 탁월하며, 측면에서는 오버래핑·인사이드 러닝을 교차해 컷백 루트 생산
■ 주요 역할 & 패턴
- 케인: 박스 안 마무리 + 하프스페이스 연계의 투트랙 역할
- 올리세: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드는 인버티드 윙어, 포켓존 침투 반복
- 올리세 인사이드 → 풀백이 외곽 넓힘 → 케인이 니어·스팟에서 타이밍 잡고 마무리
- 고레츠카: 더블 볼란치 중 전진 역할, 박스 투 박스, 전환 상황에서 드리블·중거리 담당
■ 장점
- 파이널 서드 완성도, 스쿼드 뎁스, 압박·전환 속도 모두 우위
- 라인 간 거리를 촘촘히 유지해 세컨볼 회수율이 높음
- 구조적으로 상대보다 수비·공격 모두 안정적
■ 종합 평가
- 전력·전술·개인 기량·패턴 완성도까지 고려하면 이번 매치업에서 명백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르팅 리스본
■ 전술 구조
- 포메이션은 동일하게 4-2-3-1
- 상위 레벨 팀을 만나면 전개 템포와 수비 밸런스가 흔들리는 경향
- 미드 블록과 하이 라인을 혼종적으로 사용하지만 간격 관리가 불안
■ 주요 역할 & 패턴
- 켄다: 등지기·볼 지킴으로 2선 침투를 기다리는 타입, 결정력은 제한적
- 곤살베스: 좁은 공간 플레이는 강점이나, 압박 강하면 패스 선택이 단조로워짐
- 트린캉: 오른쪽 인버티드 윙어지만, 전환 시 풀백과 간격이 벌어져 측면·하프스페이스 노출
- 전방에서 볼을 잃는 순간 더블 볼란치 앞 공간이 비며 역습 대응이 늦음
■ 약점
- 상대 압박 시 빌드업 실수 빈번
- 인버티드 윙어의 커버마크 혼선 → 2선 복귀 늦음 → 박스 안 수적 열세
- 라인 전체가 흔들리면 센터백-풀백 간격 관리 실패가 반복
- 켄다 의존도 높은 역습 패턴
■ 종합 평가
- 기본 구조는 있지만 압박 강한 팀 상대로는 약점이 크게 노출
- 이번 경기에서는 점유보다 라인 내리고 역습을 선택해야 하나, 그 과정이 오히려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는 전술적 딜레마가 있음.
경기 프리뷰 요약
■ 바이에른 우세 이유
- 하프스페이스 점유 + 인버티드 패턴 완성도
- 케인·올리세 조합의 반복되는 공격 루트
- 고레츠카의 2선 침투로 옵션 확장
- 전방 압박과 역전환 속도에서 큰 격차
- 스포르팅의 라인 간 관리·복귀 속도 문제를 정면으로 파고들 수 있는 구조
■ 스포르팅의 반격 가능성
- 초반 바이에른 하이라인 뒤 공간을 롱패스로 찌르는 정도
- 하지만 켄다 결정력 의존도가 높고, 빌드업 안정성도 떨어져 지속적 위협은 제한적
■ 결론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에른의 압박·전술 완성도·개별 기량 차이가 점점 더 크게 체감될 경기.
바이에른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멀티골까지 노릴 수 있는 구조적 우위를 가진 매치업으로 정리된다.
바이에른뮌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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