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비 텔아비브

◆ 강점

• 4-2-3-1 포메이션, 짧은 패스로 후방에서부터 전개.

• 니콜라에스쿠: 박스 안 침투형 스트라이커, 위치 선정과 마무리 강점.

• 안드라데: 하프스페이스에서 전방 지향적 연계, 슈팅 각 창출 가능.

• 페레츠: 더블 볼란치 중 왕복 주행과 수비 기여 강점.

• 세트피스 상황에서 니콜라에스쿠와 2선 침투로 득점 가능성 존재.

◇ 약점

• 탈압박 과정에서 라인 간 간격 순간적으로 벌어짐, 구조적 불안.

• 양 측면 공격 자원 전진 시 풀백 복귀 늦어 중원과 수비 라인 사이 공간 노출.

• 변칙 압박 대응 시 빌드업 루트가 끊기고 롱볼 처리 반복.

▶ 전략적 포인트

• 니콜라에스쿠와 안드라데를 활용한 역습 찬스 가능.

• 그러나 빌드업 과정에서 상대 변칙 압박 타이밍에 의해 점유권 불안정.

• 홈 이점을 살려 세트피스 활용 가능하지만, 경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전개 안정성 저하 위험.

올랭피크 리옹

◆ 강점

• 4-2-3-1 포메이션, 하이프레싱과 변칙 압박으로 상대 빌드업 차단.

• 사트리아노: 전방에서 등지는 플레이와 침투 가능, 1차 압박 시작점 역할.

• 슐츠: 2선 중앙에서 하프스페이스 활용, 전진 패스와 슈팅 선택 가능.

• 테스만: 더블 볼란치 중 수비 비중 높아, 세컨볼 회수 후 전방 연결 역할.

• 측면 윙어와 풀백 동시 전진으로 상대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압박 가능.

◇ 약점

• 라인을 높게 두는 만큼 뒤 공간 완전 안전하지 않음.

▶ 전략적 포인트

• 상대 탈압박 약점을 이용해 진영 깊숙한 위치에서 볼 탈취, 곧바로 패널티박스 주변 슈팅 기회 창출.

• 압박 타이밍과 라인 조절만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별도 복잡한 공략 없이도 점유와 득점 찬스 확보 가능.

• 전술 완성도와 압박-세컨볼 장악력을 통해 경기 내용과 스코어 모두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