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국내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남자배구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배구분석 스포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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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국내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남자배구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배구분석 스포츠픽
● 삼성화재 (10승 20패)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2/23)에서 KB손해보험에 0-3(20:25, 23:25, 20:25)으로 패배했다. 이전 경기(2/20)에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21, 28:26, 26:24) 승리를 거뒀다.
- 경기 내용:
- 블로킹(8-10), 서브(0-5), 범실(18-15)에서 밀렸다.
- 김정호(10득점, 공격 성공률 66%), 파즐리(21득점, 공격 성공률 45%)가 분전했으나, 주포 막심(1득점)은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됐다.
-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았다.
- 세터들의 연결이 불안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7시즌 연속 실패했다.
-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 속에 4승 1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 대한항공 (19승 11패)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2/21)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19:25, 25:23, 23:25, 27:25, 15:11) 승리를 거뒀다. 이전 경기(2/18)에서는 현대캐피탈을 3-1(25:19, 25:13, 22:25, 25:19)로 제압했다.
- 경기 내용:
- 블로킹(12-7), 서브(6-0), 범실(31-18)에서 우위를 점했다.
- 강한 서브를 활용한 공격 전개가 효과적이었으며, 요스바니(40득점, 공격 성공률 50%)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 정지석(17득점), 이준(12득점)의 득점 지원도 좋았다.
- 그러나 주전 세터 한선수가 결장하면서 유광우 세터가 흔들릴 때 적절한 대처가 부족했고, 31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어렵게 승리했다.
-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4연승 흐름 속에 9승 6패를 기록 중이다.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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