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남자배구 V리그 배구분석 국내배구 KB손해보험 VS OK저축은행 배구분석 스포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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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남자배구 V리그 배구분석
국내배구 KB손해보험 VS OK저축은행 배구분석 스포츠픽
KB손해보험 (11승 9패)
KB손해보험은 1월 12일 대한항공을 상대로 3-2(25:18, 25:23, 18:25, 19:25, 15:10)로 승리했으며, 1월 9일 한국전력을 3-1(26:24, 28:30, 25:20, 25:17)로 이기며 6연승 중이다.
- 주요 경기 내용:
- 블로킹(13-9)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서브(3-6)에서는 열세.
- 비예나(30득점, 67%)와 나경복이 공격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 황택의 세터는 중앙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는 데 성공.
- 황경민(19득점, 48%)이 리시브와 디그에서 맹활약하며 팀 밸런스를 잡아줌.
- 강점: 완전체 전력으로 선수 간 시너지 효과가 잘 발휘되고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는 뒷심이 돋보인다.
- 홈 성적: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6승 4패로, 최근 홈 3연승 중이다.
OK저축은행 (4승 16패)
OK저축은행은 1월 11일 삼성화재에 1-3(19:25, 23:25, 25:15, 23:25)으로 패배했으며, 1월 7일 현대캐피탈에도 0-3(20:25, 20:25, 18:25)으로 패하며 5연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경기 내용:
- 블로킹(14-11)에서는 우위를 보였으나 서브(3-3)는 대등, 범실(20-24)로 약간의 우위를 가져갔다.
- 신호진(22득점, 54%)이 분전했으나 아시아쿼터 장빙롱이 부상으로 결장하며 전력이 약화.
-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부족했으며, 크리스(6득점, 38%)는 부진했고 1세트 이후 웜업존으로 물러났다.
- 김웅비(11득점, 50%)가 크리스를 대신해 출전했으나, 결정적인 고비에서 심리적인 압박을 극복하지 못함.
- 이민규 세터의 토스 안정감 부족이 문제로 드러남.
- 약점: 부상과 심리적인 압박, 세터의 경기 운영 문제로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저조하다.
- 원정 성적: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2승 8패로, 최근 원정 3연패 중이다.
KB손해보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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