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국내야구 KBO 스포츠분석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VS 기아타이거즈 야구분석 스포츠픽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최민석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2.00으로 시즌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5월 28일 KT 원정 경기에서는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2군에서의 좋은 흐름을 1군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시즌 첫 홈 등판에서는 4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기 역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불펜진

곽빈은 제구 난조로 인해 3이닝 동안 5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나온 불펜진은 6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하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전체적으로 불펜이 붕괴되었으나, 불펜 운용 자체는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다는 평가다.

타격

양현종과 홍원빈을 상대로 3점을 기록했다.

감독 경질 이후 타선 전체의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며, 중심타자인 양석환의 부재로 인해 타선에 무게감이 떨어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2.59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노린다.

5월 29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 난조로 승리를 놓쳤다.

최근에는 피로 누적의 기색이 다소 보이지만, 4월 20일 두산전에서 기록한 5.2이닝 2실점의 안정적인 투구가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

불펜진

양현종이 5이닝 2실점으로 선발 임무를 마친 뒤, 불펜이 4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마무리를 보였다.

성영탁과 홍원빈 모두 무난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격

두산 투수진을 상대로 13안타 9볼넷을 기록하며 11점을 올렸다.

득점 기회에서 적시타가 적절히 터졌으며, 최원준은 3안타, 윤도현은 2안타를 기록해 중심 타선 외의 활약도 돋보였다.

특히 윤도현은 미래 주축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기아타이거즈 승

스포츠토토사이트 아시안커넥트 첫충 이벤트 소개글 보러가기

아시안커넥트 회원가입 소개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