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저출산 시대, 귀한 아이 두고 못 떠나 아동병원 130여곳 파업 불참
작성자 정보
- 별뱀 작성
- 작성일
본문
![[단독]"저출산 시대, 귀한 아이 두고 못 떠나" 아동병원 130여곳 파업 불참](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3/7137384754_486616_0bc8e13c0a5f2d87070b4058aeb82e90.jpg)
최 회장은 "현재 의료사태가 해결돼야 하고 의협과 전공의, 의대생 등 동료 의사에 주장에 깊이 공감한다. 우리들도 사기가 떨어졌고 장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으로 체력적인 부담도 커 쉬고만 싶다"고 토로했다.
다만 "그렇다고 아동병원협회 소속 병원마저 휴진하면 아픈 아이들은 오갈 데가 없고 분명히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소아청소년과를 전공해서는 큰돈을 벌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아픈 아이를 한 명이라도 살려내는 데 대한 보람과 긍지로 진료에 나서는 게 지금의 전문의들이다.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소아청소년과 전반에 맞춤형 지원이 이뤄져야 필수 의료가 살 수 있다"고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