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했던 헐리우드 세기의 커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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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크김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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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니콜 키드먼 부부
(1990~2001)
니콜의 1989년작 호주 영화 죽음의 항해를 보고
니콜이 맘에 든 톰형이
영화 탑 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을 찍은
거장 토니 스콧 감독과의 차기작이던
1990년도 레이싱 영화 <폭풍의 질주>의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미모의 니콜 키드먼에게 홀딱 반한 톰형이 니콜을 여주인공으로 낙점하며 세기의 커플의 시작을 일림
실제로 이 영화 찍고 둘은 얼마 안 가 199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에 골인,
이후 2001년 전세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이혼 소식을 전할 때까지 할리우드 대표 비주얼 커플이자 톱스타 커플로 잉꼬부부로 명성이 자자했음
둘은 공개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뭐 뽀뽀면 뽀뽀, 키스면 키스, 스킨십이면 스킨십 등 가리지 않고 드러냄ㅋㅋㅋ
때문에 이 시절 톰형은 지금처럼 사이비 광신도 이미지가 되기 한참 전이었고
이때는 니콜한테 푹 빠져서 아내 외조 극진히 히는 팔불출 남편 이미지가 매우 강했다ㅋㅋㅋ팔불출 하긴 이때 톰크루즈가 하도 니콜한테 지극정성이라 공개석상에서도 애정 표현을 대놓고 하는 등ㅋㅋㅋ 팔불출 남편 이미지가 매우 강했다.
아래 사진들은 이런 걸 보여주는
잉꼬부부로서 톰과 니콜의 (솔로들이 보면 땅을 짚고 울)
다소 닭살돋고 주책맞는(ㅋㅋㅋ) 애정 행각들
90년대를 대표하는 역대급 세기의 스타 커플답게
둘 다 미모가 하늘을 뚫고 나올 정도의 천상계라
그저 모든 사진들이 다 화보로 보일 정도 ㄷㄷ

진짜 이 짤은 볼 때마다
그리스 신화 미의 남신 아폴론을 떠올리게 하는
톰 크루즈의 미친 외모와 더불어
(남성미의 상징인 전쟁의 신 아레스기 생각나기도 하는)
사진 오른쪽의 니콜 키드먼은 화사한 적금발 머리에 푸른 눈, 거기에 베일 것처럼 오똑한 콧날과 눈부신 미모, 그리고 엘프설, 밀랍인형설이 돌았을 만큼 그녀 특유의 새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마치 그리스 신화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연상케 하는..
암튼 위의 사진은 진짜 비주얼 역대 최강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눈호강 화보집이자 거의 뭐 예술작품 수준

니콜키드먼 존나 예쁘고 톰형이 겁나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짤.
니콜 키드먼 지도 자기가 존나 이쁜 건 알아갖구 얼굴에 손 갖다대는 일명 공주님 포즈(나 예쁘지? 데헷ㅎㅎ 포즈) 솔직히 좀 재수없지만 졸라 사랑스럽고 귀여운 건 사실
옆에 톰형 겁나 행복해보이네 ㅋㅋㅋ 하긴 저런 미녀가 자기 부인인데 안 행복할 리가 ㅋㅋ

와꾸 미쳤네 둘 다,,,
내가 본 커플 화보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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