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복궁에서 뉴진스 실물로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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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레빗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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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출연진들 본 후기
1. 조보아: 통로 옆쪽으로 지나가서 운좋게 가까이 봤는데, 얼굴이 정말정말 작고 입체적임
전광판에 얼굴 잡혔을때 다들 이야아 감탄함…
2. 송가인: 라이브는 가수를 넘어 명창 느낌.
TV에 보이는 빵실한 느낌 그대로임.
3. 장민호: 트로트 팬덤이 이렇게까지 큰 줄은 처음 알았음. 거의 어머님들인데 화력이 넘사임.
4. 최유리: 오늘 처음 알았는데 아담한 학생 느낌.
‘숲’ 이라는 노래가 분위기랑 어울려서 좋았음.
5. 효린: 진짜 라이브에서 무시무시한 땜핑이 느껴짐ㄷㄷㄷㄷ 고삐풀린 사자가 마이크 찢고 무자비하게 앞으로 들이박는듯한 느낌;;
6. 뉴진스
다니엘: 생각했던거보다 훠어얼~씬 해맑음.
계속 생글생글 웃고있는데 그냥 그게 천성인듯.
엄청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실물은 생각보단 마르지 않음. 머리크기는 외계인 느낌.
해린: 실제로 엄청 뽀얗고 생각보다도 더 고양이 같음.
무대보는중에도 쟨 정말 고양이같다 생각듦.
민지: 오늘 전체적으로 한복 착장이었는데,
건강한 아씨 느낌.
하니: 무대 엄청 즐기면서 끼부리는게 딱 보임.
이목구비 자기주장이 강한데, 얼굴형은 동글동글해서 덕후몰이 최적화 느낌.
생각보다 까무잡잡하고, 표정이 다양해서 화면보다 실물이 더 귀염뽀짝한 느낌.
(+ 현장에서 버블검 살짝 나왔었는데 함성 지렸음)
결론: 조보아는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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