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vs 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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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정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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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말도 안 되는
업무를 시켰을 때
그 자리에서
"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
일단
"알아보겠습니다,
체크 해 보겠습니다"
하고 뒤돌아 서세요"
그리고 몇 시간이건 며칠이건
알아보는 척하세요
물론 실제로
알아보면 더 좋겠죠
그리고 나서 굉장히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제가 두루두루 알아봤는데
이러이러한 이유로
안되는것 같은데
제 생각엔 요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상사도
수긍을 하겠죠
근데 처음에 일을 시켰을 때
면전에서
"아 이건 안돼요
안 되는 거 아시잖아요"
이러면 굉장히
싸가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래도 되게 해봐”
이렇게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죠
상사 본인도 안되는 거 알지만
괜히 얄미워서 곤조부리는 겁니다
그래서 상사가
업무를 시켰을 때는
적어도 알아보는
행동은 취해라
대안을 제시하면 더 좋고 적어도 "제가 정말 열심히 알아봤는
이러한 이유로 안될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하시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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