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장을 지배하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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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드론에 RPG-7 탄두를 달아서 유인조종 미사일로 사용 (실제 속도는 저렇게까지 빠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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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5만 대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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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조종 안테나만 밖에 설치해두고 참호나 벙커 안에서 조종 (한명은 관측, 한명은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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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에는 5~10대의 드론을 보내서 완전히 파괴

이렇게 소모해도 제블린 대전차 미사일 (한발에 1억)의 1/20 비용이 소모됨

제블린 대전차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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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미사일은 너무 작아서 소리나 레이더로 감지할 수도 없고 너무 작아서 격추도 힘들고 가격은 싸고 빠르고 파괴력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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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21세기 지상전 개념을 완전히 바꿔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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