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되고 있는 하이브 vs 민희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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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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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JMniOPyPds?si=3BWUo0F9IviGMNqD

민희진 대표의 요구

1. 전속 계약 해지권

=> 전속 계약 해지 뿐 아니라 변경 등 모든 계약에 대한 권한을 요구했던 것이며,

이를 들어줄 경우, 하이브 측에서는 민희진 대표가 독단적으로 뉴진스 계약을 해지해도

뉴진스를 잡을 수 있는 명분이 없음.

어도어에 소속된 그룹은 뉴진스 뿐이므로, 계약 해지하면 말그대로 껍데기 회사가 됨.

그리고 하이브는 이로 인해 되려 배임 행위로 고소 당할 수 있음.

2. 옵션 13배 -> 30배 상향

=> 현재 가치로 2500억,

만약 어도어의 수익이 플레디스 수준으로 갈 경우 민희진 대표에게 단독으로 가는 금액은 조단위가 됨.

(참고 : 이수만이 SM 팔고 받은 돈 4000억, 박진영, 양현석도 각 JYP, YG 4000억 이하 지분을 가지고 있음. 이를 두 배 이상 상회하는 금액임. 뉴진스 하나로 SM, JYP, YG 히스토리를 합칠 수 있을 것이느냐는 개인의 판단.)

하이브측에서 이를 들어주려면, 투자금을 전부 부담하고도 뉴진스로 5-6년간 조 이상의 수익이 확정되어야함.

('어도어 작년 영업이익 1100억)

높은 확률로 하이브는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으며, 조 단위 금액은 민희진 대표에게 단독으로 가고

나머지 뉴진스 멤버들에게 배분되는 금액, 기타 운영비 등은 별도임.

즉 하이브는 손해 볼 수 밖에 없는 사업. 이를 들어주고 마이너스가 되면 하이브가 되려 배임 행위로 고소당함.

하이브측에서는 이미 민희진이 저가 주식 매수할 때 10억원 빌려주고,

5% 추가 지분까지 요구사항을 들어줬음.

결국은 하이브 vs 민희진 둘 다 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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