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농 씹어먹고 있는 케이틀린 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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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으로 현재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뛰고 있는데

4년간 3,859득점으로

미국 대학 농구 남녀 포함해서 역대 최다 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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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평균 득점 - 28.4 리바운드 - 7.1, 어시스트 - 8.2

3점슛 성공률 37.7%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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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커리급 딥쓰리 장인에 로고샷까지 꽂아버리고

가드로서 돌파력이나 날카로운 패스까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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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가대표로도 U-16, U-19 두번해서

금메달을 3개까지 딴 선수라서

2024W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예상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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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계 시청자가 1,230만 명으로

미 여자 대학 농구 사상 최다 시청을 기록할만큼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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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실력인데 여자대학농구 명문팀들의

스카웃 제의도 거절하고

고향 대학팀 아이오와에 입학해

시애틀 지구 챔피언,

2024년 Big 10 토너먼트 챔피언 등을 차지한

스토리까지도 완벽해서

미국에서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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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만 봐도 3점슛 진짜 커리만큼이나

시원 시원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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