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오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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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에 계시고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려고 몇자 적습니다.

처음 글 올리고 많은 쪽지와 기자분들께 연락이 왔었고, 커뮤니티에 올린 글은 커뮤니티 안에서만 있길 바란다고 기자분들께 기사화는 하지말아달라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알게되고 커지길 바랬었지만, 제가 이슈가 되는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타임 라인 복사 붙여넣기 한것도 친척동생이 열심히 작성한거를 그냥 상의도 없이, 커뮤니티에 올린거라 한소리 듣기도 했지만 대화를 통해 이해해주었구요. (친척동생은 인스타나 쓰레드나 기자분들 접촉이나 다 해주는데, 친오빠인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아서요..)

많은 분들이 기사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찾았고 부검에 들어갔습니다. 저 또한 바로 제주도로 와서(보지는 못했지만, 부모님이 확인하셨습니다.) 가족들과 대화하고 숙소에 누워 술 한잔하고 이렇게 새벽에 글을 적습니다.

아이디대로 제주가 너무 싫고 제 가슴속에는 좋지 못한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동생을 생각하러 5월에서 8월 사이에는 매년 저와 가족들 이야기들을 가지고 찾아오려고 합니다.

너무 위험한 밤이나 어두운 곳은 피하시고, 그래도 풍경 좋고 먹을거, 볼거 많은 제주도, 여러분들은 놀러오세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마 조만간 다 잊고 저희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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