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원베 프레임에 대한 개그맨 김시덕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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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와이리 "무섭노?"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
아무 생각 없이 사투리를 쓰면서 살다가
경상도 사투리로 돈을 벌기 시작 하며 정말 많은
방언 관련 자료들과 책들을 찾아 보았었다.
리센느 원이님이 썼던 무섭노는 의문형종결어미가 맞다.
언제 부터 -노 라는 사투리를 쓰면 *베로 몰아가는 분들이 있어서
머라노 와이카노 *베 아이다 라고 대꾸를 했었다.
경상도 사투리 역시 깊게 알아보면 있어요? 없어요?를 예를 들어
경북은 "있니껴? 없니껴?" 경남은 "있으예? 없으예?" 다.
더 깊게 알아보면 부울대 같은 광역시 사투리에서도 다르고
더 깊게 들어가면 마창진 거통남 소도시 사투리도 서로 다른점이 있고
심지어 할매 할배 들이 쓰시던 사투리와 요즘 세대들이 쓰는 사투리가 또 다르다.
억양만 남아가고 단어들이 잊혀지며 종결어미까지 희미해지고 있는데
사투리 역시 우리 나라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 생각한다.
요즘 세대 가수가 50-60대 사투리를 쓰고 있어
그보다 젊은 사람이 그런 사투리는 *베다 라고 프레임을 쒸우는거는 "영~ 파이다!"

김시덕은 과거 경상도 사투리 개그로 유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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