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였던 한국 바둑이 겁나 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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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강자였던 후지사와 슈코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
조훈현
존나 쎄
아무도 안 덤벼
그런데 서봉수는 덤벼
제대로 된 스승이나 좋은 교재 하나 없이
길거리에서 성장한 된장 바둑
서봉수
1. 단 둘이 붙어
계속 붙어
커피내기로 계속 붙어
그냥 계속 붙어
타이틀전에서만 72회 붙어
그래도 서봉수 밖엔 없어
쳐맞아도 쳐맞아도 계속 달라 붙어
그래도 중국이나 일본애들에게는 안되겠지?
세계로 한 번 나가봤어
조훈현 우승
서봉수 우승
어?
그리고
응, 나야
한국 현대 바둑 80년 특집 다큐멘터리
1부 - 개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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