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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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렛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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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드민턴 협회장 
틀딱동호인출신(김택규)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김택규는 국감에서 안세영 인사 안한다고 꼽주고 내가 협회고 협회가 곧 나다 발언한 할배 ㅇㅇ 횡령 배임으로 압수수색 엔딩 

2. 배드민턴협회 규정 변경
IMG_3980.jpeg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안세영이 15살 때부터 선배들 빨래 방청소 라켓 줄 갈아주기, 집합 문화, 보고 문화(1번부터 끝번까지 개인적으로 보고해야 외출 가능) 등의 사실이 알려지자 선후배간 사적용무지시 금지 조항 추가

IMG_3981.jpeg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강행군으로 무릎부상 + 부상치료 과정에서 오진 이슈로 선수의 선택권 존중이라는 규정 추가

IMG_3982.jpeg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협회의 각종 ‘지시’ -> 협회의 ‘협조요청’ 단어 탈바꿈 

IMG_3983.jpeg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임원이 2000만원 인센티브 챙겼다는 사실 까발려지고 인센티브 규정 삭제 

IMG_3984.jpeg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상금 배분 규정 수정 

3.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80-90년대 레전드 찍고 20년간 일본 국대 감독으로 있었던 박주봉을 새감독으로 데려옴. 

4. 개인후원 허용 
안세영 뿐만 아니라 다른 대표팀 선수들도 원했다고 기사에 나왔고 한참이나 지나서야 개인후원이 허용됨. 개인후원이 허용되기 전에는 실업팀 소속으로 연봉 6000만원 받았음. (상금 따로)
+ 사태 이후 배드민턴실업연맹은 계약금과 연봉상한액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정

안세영은 요넥스 4년 100억, 서승재는 연간 22억 김원호는 15억 정확한 금액이 나온건 이 셋이고 외에도 이소희 백하나 기동주 심유진 등은 빅터와 계약, 김가은은 리닝과 계약함. 
서승재는 인터뷰 때 안세영이 배드민턴을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줬다고 고마움 표시함. 안세영이 대표팀 선배들이랑 사이가 안좋다는 말이 돌았는데 척 안지고 사이좋게 지냄. 개인후원 허용 외에 개인트레이너도 원하면 각자 고용해서 트레이닝 받는 추세. 안세영도 세계선수권 때 개인트레이너 동행했고 서승재김원호 같은 경우에도 개인트레이너 구함.

5. 대한체육회 회장
안세영이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일조했다고 본다
이기흥에서 유승민으로 바뀌었지.
이기흥은 안세영 사태 때 이용대도 참고 뛰었다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언플했지 ㅋㅋ 결국 드러운 민낯 까발려지고 짤림엔딩 

7년을 참고 견디다가 올림픽 금메달 따고 터트린거보면 보통의 배짱과 기개가 아닌듯 

대 세 영 IMG_3985.jpeg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작심발언 이후로 바뀐 거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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