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작심 발언, 안되면 자기관리 탓, 잘되면 전술 덕... K리그 내 꼰대 지도문화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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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카설유_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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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37438
과거 사생활 터치 안해서 포옛 감독이 좋다는 말을 했는데,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느꼈는지
느낀 그대로 한 인터뷰였다. 수원FC 때는 김도균, 김은중 감독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었다. 우리 팀을 얘기한 게 아니라 K리그 다른 팀서 뛰는 선수들 말 들어보면 결과가 있고, 그게 안 좋았을 때 진 이유를 축구가 아닌 다른 부분서 찾았다. 축구의 방식, 컨디션, 여러 이유로 진 건데, 그 이유가 항상 늦게 자서, 게임을 해서, 돌아다녀서 등 사생활적 외적 이유로 얘기했다. 내 팀도 아닌데 듣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말했다. 한국에 오래 안 있어서 익숙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느낀 그대로 솔직히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 부분은 맞지 않고 틀린 거 같다. 지면은 외적 부분, 이기면 전술이 좋아서 이겼다고 하는 건 옳지 않다.
느낀 그대로 한 인터뷰였다. 수원FC 때는 김도균, 김은중 감독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었다. 우리 팀을 얘기한 게 아니라 K리그 다른 팀서 뛰는 선수들 말 들어보면 결과가 있고, 그게 안 좋았을 때 진 이유를 축구가 아닌 다른 부분서 찾았다. 축구의 방식, 컨디션, 여러 이유로 진 건데, 그 이유가 항상 늦게 자서, 게임을 해서, 돌아다녀서 등 사생활적 외적 이유로 얘기했다. 내 팀도 아닌데 듣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말했다. 한국에 오래 안 있어서 익숙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느낀 그대로 솔직히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 부분은 맞지 않고 틀린 거 같다. 지면은 외적 부분, 이기면 전술이 좋아서 이겼다고 하는 건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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