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델타 항공 인종차별 주장에 목격자 댓글
작성자 정보
- 슈우우우우웅 작성
- 작성일
본문


https://news.nate.com/view/20251020n04750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유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목격자는 “밤 비행이라 조용했는데, 소유 씨가 본인 입으로 ‘조금 취했다’고 말했다”며 “한국인 승무원을 찾았지만 시큐리티는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탑승객은 “소유 씨가 피곤하다며 식사를 거절했고, 승무원들이 음주 상태를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안내했다”며 “그런데 나중에 인종차별이라고 하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민망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상반된 증언이 이어지자, 소유의 폭로는 단순한 ‘인종차별 피해 고백’에서 ‘사실관계 논란’으로 번졌다. 현재 소유의 SNS에는 지지와 비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으며, 해당 항공사인 델타항공의 공식 입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소유는 뉴욕 일정을 마치고 귀국 중이었으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대우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로 다른 증언들이 이어지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불쾌 경험이 아닌, 진실을 둘러싼 논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