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한테 몰래 한 내 행동.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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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록바찬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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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건데 혼자만 알기 좀 아쉬워서 썰남김
별건아니지만...
어제 샤브샤브집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뒷테이블
군인 3명이 옴
현역인것 같고 어려보였음 ( 필자 36세 )
육군 계급은 상병~ 병장쯤 되는듯했고 경비중대?
인가 팔 완장에 검정 직사각형 띠같은게 붙어있었음
옛날에 국밥 먹다가 누군지 모른 사람이 계산해줬던적이 있었음
계산 하고 나왔다가 아 뭔가 계산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것같아서 드가서 계산함
한 3-4 만원쯤 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지만 ,,
걍 쿨하게 계산하고 나옴
따로 뭐 군인 3명에게 내가 계산했다 얘기하거나 하지 않았고( 굳이 생색내고 싶진 않았음 ) ,, 샤브샤브집 주인한텐 걍 저쪽 군인분들 계산해달라고 해서 함
좀 돈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하고 칭찬해줬으면 좋겠음
뭐 인증이라고 하기엔 ,, 결제내역밖에 없네 ㅋ
구라는 아니고 팩트체크하려면 소담촌에 전화해보든가..
한번쯤은 군바리한테 밥한번 사주고 싶었음ㅋ 이런걸로 포텐가고 싶어한다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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