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운영의 끝을 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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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철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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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 돈이 없어서 임금체불이 되자 보안직원들이 메시에게 도움을 구하고 메시는 그 자리에서 사비로 직원들 급여를 지급함
월드컵 상금 550억 미지급 사태
아르헨 축협 회장이 월드컵 우승감독을 정치적 이슈로 써먹으려고 강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스칼로니가 지쳐 떠날려고 하자 메시가 공개적으로 축협에 경고
아르헨 국가대표는 인도의 케랄라 주에게 200억을 받고 25년 10월, 11일 사이에 인도 케랄라에 방문해서
2 경기를 치루고 팬미팅을 한다는 계약을 맺었지만
AFA측은 경기 상대가 구해지지 않았는지 모종의 이유로 26년 9월로 연기하자고 제안
케랄라 측은 이미 돈을 줬는데 계약 위반이라며 방문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감행하겠다고 함
이 후 어찌저찌 봉합이 됐는지 아르헨티나는 올해 11월에 인도 케랄라에서 2경기의 a매치를 갖기로 합의를 본듯
아르헨티나 축협은 인도에서 한,일 양국과 A매치를 하자 제안을 했는데
문제는 대전료가 경기당 800만달러(113억), 인도에 방문하는 기간동안 드는 재정적 비용을 한일 양국이 부담하는 것으로 요청을 함
다시말하자면 본인들이 인도에서 돈 받고 뛰는 경기에 한국, 일본을 불러다가 한국 , 일본에게도 돈을 받고
거기에 또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까지 부담을 지우려는 쌩양아치도 안하는 짓을 한일 양국에 제시함
당연히 한일 양국은 퇴짜
결국 아르헨티나는 일단 호주와 경기를 갖는다고 함
현재 스칼로니와 메시로 겨우겨우 버티고는 있는데
메시와 스칼로니가 아르헨 국대에서 은퇴하면
진짜 볼만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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