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려다 공익 때문에 삼수하게 생겼다는 사람.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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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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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284431.jpg 재수하려다 공익 때문에 삼수하게 생겼다는 사람.news

올해 재수에 도전한 수험생이 있음

수험생 가족은 수능접수 마지막 날인 9월 5일 4시 27분쯤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함

출입문에 상주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마감시간은 5시 30분이고,접수는 이 곳이 아닌 춘천교육청으로 해야된다"면서 알려줌

차로 15분거리에 시간도 1시간정도 남아 여유있게 30분가량을 남긴 오후 5시 3분 춘천교육청에 방문해 접수를 하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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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수능접수 마감시간은 오후 5시라 원서를 못 받아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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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공익 하나의 문제로 추가접수를 받아주기엔 형평성 문제가 있어 추가접수는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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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가족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하고 사안이 정정되지 않으면 법적대응까지 검토중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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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은 수험생 가족의 잘못이 더 크다는 입장


근데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고, 접수기간도 2주 정도로 넉넉하게 주는데 저렇게 촉박하게 접수하려는건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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