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우연히 마주친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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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지금거북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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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_123535.jpg 밥먹고 우연히 마주친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마포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나서는 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안타까운 그 이름.

하얀 백지에 그 이름 한 글자 한 글자 새기며
세상을 향해 큰 뜻을 품었을 그 젊음.

동료라 생각했던 그들은 저격수였네
집이라 생각했던 그 곳은 지옥이었네.

부디 그 이별이 헛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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