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오지 마…대구 총기 사망 대위가 남긴 14명의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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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를 확인한 유족은 최근 유서에서 거론된 인물들을 특정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고인은 평소 생도들 앞에서 상급자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하거나, 근무 외 시간에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반복적으로 받아왔다는 주장을 주변에 털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조문에 대한 거부 의사도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사망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았던 3사관학교장 등 일부 간부들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조문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평소 생도들 앞에서 상급자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하거나, 근무 외 시간에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반복적으로 받아왔다는 주장을 주변에 털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조문에 대한 거부 의사도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사망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았던 3사관학교장 등 일부 간부들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조문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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