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직서 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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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밟고탭댄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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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스카웃해온 사람이 
오너랑 영혼의 단짝이 되었는데,
그 사람 눈밖에 나서

제 부사수들이 1년간 2명이 권고사직되고
또 제가 아끼는 타부서 직원 2명이 사직서를 내게되어 죄책감때문에 돌 것 같고

제가 결재한 건인데 저보다 직위가 낮은 사람(첫 줄에서 언급한 제가 스카웃해온 사람)이 승인을 안한다고 반려가 되는 개같은 상황을 몇 번 겪고나니

정신이 피폐해져서 미쳐버릴 거 같아 사직서내고 왔습니다

아이들 학원비며 집 대출금 생각하면
다른데라도 면접보고 
끝까지 버텼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이 와중에 복권긁는 게 천원도 당첨이 안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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