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같이 지내기 시작한 저희집 댕댕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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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넛쵸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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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다가 어떤 할머님이 키우시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건강상 키울 여력이 안되신다고 하는 글을 보고
이끌린듯 제가 대려가겠다고 해서 대려온 강아지에요!
대려온 첫날차에 아무 준비가 안되서 후다닥 장난감 등등 주문해서 대려오니 너무 귀여웠는데 제가 처음 견주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퍼피용 강아지 껌을 주니 몰래 먹다가 쳐다보니 놀라더라구요 ..?
이사가기 며칠전이라 잠깐 울타리를 구매해서 울타리 해줬는데
집 근처에 배변패드 놓는거 아닌걸 이때 쯤 알았습니다 .. 지금은 완전 분리해서 해줬어요!
혼자 시바인형이랑 놀기도하고 노즈워크도 하면서 지내다보니 점점 커지더라구요 ..
예방 접종을 다 맞추고 중성화 수술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했습니다 좆간이 미안해 ㅠㅠㅠㅠ
1년이 지난 지금 너무 잘 자라고 있고 몸무게는 5kg 쪼끔 안되는 무게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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