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식 캐릭터 상품화 방법

선요약

우왁굳은 VR컨텐츠로 시청자를 참여형 컨텐츠를 하였음

여기서 컨텐츠에 고정적으로 참여할 고정멤버 (고멤) 을 오디션 등을 통해 뽑은뒤 

해당 고정멤버를 캐릭터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는 과정에 문제가 있음

예를 몇가지 들면

비지니스킴이라는 시청자가 파이널 판타지의 세피로스 캐릭터를 가지고 옴

우왁굳은 해당 시청자를 고정멤버로 발탁하여 본인 컨텐츠에 정기적으로 참여시킴

하지만 저작권 문제가 있으므로 옷을 바꾸고 모델링 살짝 수정하면

누가봐도 세피로스지만

우왁굳의 세계관의 비지니스 킴이라는  오지리널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그 캐릭터이름과 디자인 토대로 캐릭터를 상품화 하여서



캐릭터를 팔고있음

두번째 예로는 도파민 박사라는 사람임

이분도 대놓고 하프라이프의 박사 npc 캐릭터 모델링을 사용하심

그리고 저 캐릭터 기반으로 모델링을 새로 하면

왁타버스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되어버림

마찬가지로 이후 해당캐릭터와 이름을 가지고 OGQ마켓에 올리고



원작 캐릭터의 디자인 요소는 다들어 갔지만 왁타버스 캐릭터상품으로  판매를 함







이런식으로 우왁굳의 고정멤버들은 

실존인물이나 상업적 캐릭터를 무단 도용 및 수정한 아바타를 사용해서 논란 되었지만

위의 사례와 같은 방법으로 몇번 수정한뒤 마치 본인들의 오리지널 디자인인거 마냥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는게 한두개가 아님

이세계 아이돌로 캐릭터를 상품화해서 콜라보하고 광고하고 굿즈만들어 판매하는

캐릭터 상품이 주력이면서

저런식으로 남의 디자인을 훔쳐다가 살짝 수정후 상품화해서 팔아먹는게 법적인 부분은 피해갈지는 몰라도

과연 정말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