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간 빽다방 글보고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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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봉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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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빽다방 점주임..
● 수장님 여론 민심 박살나서 입닥치고 살고 있음
● 궁금한 사람들은 읽겠지 하고 끄적여봄..
● 행사용 우유는 따로 없다.
이번 행사때 판매하는 아이스 라떼의 우유는
평소에 들어오던 우유임
● 우유 재고 부족?
동급의 1등급 서울우유 사입해서 사용 가능
● 아무튼 팔면 팔수록 좋음
● 단골분들 메뉴도 오늘은 라떼로 바뀌고
● 발 끊겼던 단골손님도 다시 오고
● 못보던 사람도 오고
● 중고딩도 커피 마시긴 하지만 평소보다 더먹음
우유 넉넉하게 시켰다고 생각한 내가 민망함
우유 바닥나기 전에 홈플가서 우유 사서옴..
● 얼음
얼음은 진짜 억울할 수도 있음..
보통 제빙기는 큰 매장들도 1개 갖고 있어서..
얼음을 사다가 써도 부족하다고함..
( 우린 사람이 적은 매장이라 그러진 않음 )
그래서 영업중지 시켰다가 1~2시간 모으고
다시 영업하는 매장들도 있다함
일단 행사용 우유 자체가 없는데..
10시에 행사용 우유가 없어서 끝났다는 말은
점주의 입장에서는
1. 남은 우유가 진짜 1개도 없다 [ 영업 종료 ]
2. 매장 문을 닫을 수가 없어서 임의로 행사를 종료하고
[ 영업 끝날때까지 쓸 우유 밖에 없다 ]
둘 중 하나인데..
영업을 종료한지는 나도 모름..
우유 사러 갈 여유가 안되거나
사입해서 하실 마음이 없는 것..
아무튼 전국의 매장이 다 하는건데
본인 마음대로 자기 매장은 행사 끝났다고
손님을 빠꾸 시킨거라면 점주님 잘못이 맞음..
( 점주인지 직원인지는 모름 )
그래서 념글의 팩트체크를 위해
본사에서 글쓴이에게 댓글 달았고
글쓴이는 그 매장이 욕먹을까봐 말안하겠다고 했음
정말 본사에서 댓글 쓴게 맞는지 아닌지는
빽다방 점주 앱에 같은 글이 올라와서 본사에서
댓글을 쓴게 맞는 거 같음
아무튼 글쓴이는 행사용 우유가 없다고 못먹음
실제로 이번 행사에 부정적인 의견도 나옴
빽다방 점주인데
펨코 올때마다 수장님 열심히 욕먹는 글
매일 보는 것 같은데..
입다물고 살고 있음..
아무튼.. 오늘 진짜 바쁘고 힘드네
정신없고.. 손목 아프고 다리 아프고..
● 다들 연휴 잘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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