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출근하는데 길도 막히고 회사에 중요한 일도 있어서
많이 심란하고 긴장도 되고 힘들었는데
회사 도착해보니 아내한테 이런 카톡 와있네..말도 안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힘들고 지치는 일상에서
이런 사랑과 마음이 담긴 메세지들이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집에가자마자 와이프랑 딸래미 꼭 안아줘야겠다...
번외로 회식날 보낸 우리 초딩 딸래미 문자.

ㅋㅋㅋ술쫌만마셔야겠다...
여튼 이거보는 팸붕이들도
힘내고 좋은하루되기를 바랍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