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나래 도난 피해, 내부 소행이었나…외부 침입 흔적 無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도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박나래는 금품이 분실된 사실을 지난 7일 알게 돼 하루 뒤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돼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 대로 추정되나, 정확한 도난 시점이나 규모 등은 정확한 파악이 어려워 경찰 조사 이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 측의 신고를 받고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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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일은 집에서 일하는분 아님 왔다갔다한 주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긴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친구도 집안일 하시는분이 청소하는척 하면서 귀금속을 쓰레기통에 넣고

나중에 쓰레기 비우는척 하면서 가져갔다고... 그게 다 CCTV에 찍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