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작성자 정보

  • SONYA1M2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타이트한 제주 일정에 그동안 너무 궁금했던 연돈이 먹고 싶어서


아침부터 번호표 배부받고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었네요..


직접 음식 가져와야되고 퇴식도 본인이 직접해야되는.....


GRT02418.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등심 주문 카레 추가


GRT02420.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미리 튀겨서 주기때문에 온도감도 떨어지고 튀김옷도 딱딱해보입니다
GRT02420-2.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단면 보면 뻑뻑해보이죠
GRT02423.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육안으로봐도 튀김옷이 딱딱해보이죠?
GRT02425.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GRT02431.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먹자마자 1차 딱딱한 튀김옷

2차 뻑뻑한 살코기

GRT02432.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턱관절에 힘이 꽤나 들어가는 식감
GRT02435.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아무리 연육하려고 망치질 하면 뭐할까요

오버쿡..
GRT02437.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카레
GRT02438.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카레는 무난하게 먹을만 합니다

골든커리 같은 느낌
GRT02441.jpg 연돈 드디어 먹었습니다

소스 찍어먹으니 그나마 낫네요

이걸 왜 번호표 배부받고 기다리면서 먹는지 이해안됩니다


돈까스도 바로튀겨서 내주는건 아니라 온도감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뭐 양산하다보면 그럴 순 있는데 너무 신격화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호기심 해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