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라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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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을들어주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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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30분 도착하여 사진찍고 혁준상 찾아봤는데 지금은 없네요
Qr 코드로 웨이팅 등록했는데 대기 5시간 ㄷㄷ
시간이 붕떠서 근처 Pc방 가서 오랜만에 오버워치 했습니다.
특전 꿀잼!
17:00 쯤 대기열앞에 줄 서라는 카톡와서 갔습니다
혁준상은 피곤해 하는 모습이네요ㅎ;
시그니처 메뉴는 100개 한정이라 진작에 포기 했는데
결제할때 직원분이 미소라멘만 품절 된 상태라고 알려줘서
바로 기본라멘과 시그니처라멘 총 2개 시켰습니다 ㅎㅎ
^이게 시그니처
^이게 돈코츠 라멘입니다.
<맛 평가>
제가 맛잘알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설명 해보자면
먼저 시그니처는
국물이 짜요 전 짠걸 좋아해서 크게 부담은 덜했지만
다른분들은 꽤 짜다 싶을 정도입니다.
두꺼운 차슈는 식감은 장조림 같은데 좀더 부드러웠고 맛은 족발,보쌈 느낌? 입니다.
얇은 차슈는 살짝 차갑네요
면은 잘모르겠네요
그다음 돈코츠 라멘은
동경라멘에서 원래 만드는 라멘이라 그런가
오히려 저는 돈코츠가 더 만족스럽네요
완식 후 손인증 사진
돈코츠만 국물까지 다먹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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