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에게 고함을 질렀다는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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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렐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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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5-02-26 223304.png 미국 재무장관에게 고함을 질렀다는 젤렌스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0222?sid=104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2월 12일 젤렌스키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비공개 회담 시, 

젤렌스키가 고함을 질러서 문 밖에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함.


당시 베센트 장관은 광물협정 초안에 서명할 것을 요구했는데, 젤렌스키는 이를 거부했고, 

베센트 장관은 당황해서 이후 기자회견에서 손을 떨기까지 했다고.




사실 당시 초안이 너무도 말이 안되는 조건이 많아 젤렌스키의 분노를 이해할 부분이 있었음.

(미국이 광물수입 50%를 가져감. 광물협정 관련 분쟁이 생길 경우 뉴욕 법원에서 재판함.) 


이후 수정되어서 지금 타결이 이야기되는 내용은 미국이 가져간 수익으로 기금을 만들어 그중 일부를 

우크라이나에 재투자한다는 좀더 완화된 내용이며, 논란이 되었던 뉴욕 법원 재판 부분은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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