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별 x신x끼 다 봤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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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용이적기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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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밤 8시쯤 트렁크 뭐 꺼낼거있어서 잠깐 지하로 내려갔는데


어떤 짐덩어리들이(마트에서 장 본 것들 같음) 내 차 트렁크쪽에 올려져있는거임


리모컨으로 문 삑-하고 여니까 내 쪽 한 번 쳐다보더니 남자새끼가 뭐 미안하단 제스쳐도 없고 느릿느릿 한숨쉬면서 짐 다시 내리는거임


그래서 순간 기분 팍 상해서;; 남의 차에 왜 올리시나요? 라고 말하니까 


멋쩍게 웃으면서 아~아~ 땅에 닿으면 안되서~


이 지랄 하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네? 뭐요? 이러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아 죄송합니다~ 이럼 (물결 표시 한 이유가 정말 말투가 늘어지는 말투라 썼음ㅋㅋ)


그래서 내가


아니 짐 같은거 땅에 닿기 싫으면 당연히 올리고 싶은 마음 가지겠죠 그런데 해당 차주가 왔으면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니까 죄송합니다 연발...


처음에 사과할것이지...


두서 없는 글 죄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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