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어제 뇌출혈이 재발해서 중환자실 입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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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질란테스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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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시간대까진 그냥 몸 컨디션이 좀 별로다 그 정도에 그쳤는데,


한 6~7시 정도 사이에 갑자기 한쪽 눈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했는데 뇌출혈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중환자실 근무하시는 간호사분 말로는 현재 의식이나 이런 부분들은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 그 외엔 다른 얘기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고,


이게 '2차 뇌출혈'이다 보니 도무지 마음이 놓이지 않고 걱정과 불안만 증폭되고 있네요.


어떻게든 더 일찍 모셔갔어야 했는데 생각도 들고 후회가 드는데


하늘에 기도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갑작스런 뇌졸중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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