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요새 소홀하긴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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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자리도 많고 2년넘어가니 퇴근하고 같이 밥먹고 운동다녀와서는 서로의시간...
나는 게임 와이프는 TV+폰게임, 그러다 12시쯤 자고, 또 반복반복
주말에 바람쐬러 다녀오거나 여행은 종종 다녀오지만 어느덧 그렇게 무던해져갔나봐요.
연애할때는 매일같이 톡하고 매일같이 전화했었는데
어느덧 카톡에는 폰 게임 딸기 달라는 톡만있고 전화도 잘안하고 ㅎㅎ
문득 첫눈이 오길래 점심먹고 전화했더니 무슨일이냐고 하네요.
그냥 목소리듣고싶어서 , 보고싶어서 했다고 하니까 벌써 회식할리가 없는데 술 취했어 ??
하는데 서로 빵터졌네요 ㅎㅎ 오늘 회식하고 집갈때 양손 무겁게 가야겠어요.
오랜만에 와인한잔해야지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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