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사태 냄새맡고 왔던 꾼들이 갑자기 발 뺴는 이유 추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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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비두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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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때 구럼비 바위 지키자는 시위때한 페인트칠 퍼포먼스인데,
한정된 공간에서 자기들 몸에 페인트를 칠하며 시위하였고, 당연히 '수성페인트' 사용함.
환경활동가들이 두산에너빌리티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서,
두산의 로고 조형물에다가 '수성' 스프레이를 뿌려버리고, 금방 물과 세펀지로 '세척'했음.
두산에서 법정으로 끌고갔지만, 법원에서
'에이~ 수성 페인트로 쪼그만거에 잠깐 스프레이칠하고 금방 지웠구만 뭘. 그냥 퍼포먼스니까 무죄 ㅎㅎ'
하면서 재물손괴죄 무죄내림.
그러니까 금방 물로 지울 수 있는 수성물질로 '한정된 곳'에서 '퍼포먼스'만 하는 게 일종의 국룰인데,
(마구 뿌리더라도 지우기 쉬운 평평한 유리벽이나, 지울필요없는 걸개 같은곳에다가 하는게 상식임)
동덕 사태에선 지우기도 힘든 유성 락카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며 사방팔방에다가 다 뿌리며 그래피티를 만들고 있다보니
"어 시발? 이건 좀...." 싶어서 발 뺴고 빤쓰런 치고 있을 확률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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