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벌금 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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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러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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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독일거주 11년차임.
2023년 11월 난 일하는데.
갑자기 내 창문을 두들기면서 나한테 인종차별을 하는 걸 들을 수 있었음.
칭창총 하면서 별 인종차별을 다하길레 어이가 없었지만
미성년자 다수라서 건드려봤자 지랄날거같았기에 인솔교사로 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항의하기로 함.
근데 그 교사라는 게 같이 인종차별하면서 쪼개고있었음.
항의 해도 표정이 엄청 띠꺼웠음.
그래도 항의하고 다시 돌아갔음.
근데 좀 있다가 경찰이 오더니. 나보고 애들을 때렸다는 신고가 와서 왔다는거임.
어이가 없었는데 내가 애들을 '달려가서' 때렸다는거임.
참고로 난 관절염이라 못뜀.
근데 저러니 어이가 털림.
그리고 나한테 다시 편지가 왔는데.
고소가 왔고 내가 그 네오나치 히틀려 유겐트들한테 그것들 집에가서 사과했다고(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사는지도 모르는데)
합의하라는 종용문이 옴.
어이가 없어서 거절하고 맞고소했음.
저게 합의하라는게 3월에 와서 3월달에 맞고소함.
그리고 저 합의 거절하니까 8월달 재판오라고 해서 갔음.
거기서 증인 확보해둬서 저 네오나치,히틀러 유겐트들이 '다수가' 교사를 포함해서 같이 나한테 인종차별한거 그대로 말하고
아무도 안 때렸다고 하고 물리적으로 쫒아가서 때리는게 불가능하다고 함.
근데 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내가 때렸다고 하는 '가해자'들이 피해를 증언한게 4명인데 나는 1명이라서.ㅡㅡㅋ
독일은 cctv도 없고 행정이던 법이던 다 17세기 그대로라 저따구로 나왔는데.
의료서류 다시 때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항소를 다시 하면서 2심을 신청했음.
기각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1심때랑 같은 말 한다고 기각때리는데.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로 인해서 다른 한국인들한테 알려줄 수 있는것
1.독일은 네오나치 히틀러 유겐트들이 동양인 보면 인종차별함.
2.인종차별당하면 할 수 있는게 없음.
3.법원도 니 편이 아님.
4.독일 오지마라.
5.인종차별당하면 그냥 깔끔하게 영상촬영 당장 시작하고 피해를 당한 그 시점에서 그냥 상대방을 죽이면 여기선 정당방위 인정돼니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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