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역대급으로 터진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몇백억원대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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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의 염원인 한강 택시가 1차로 망한 이후 이번엔 야심차게 한강 버스를 계획
서울시는 24.10.02 까지 한강버스 6대를 건조하고 받기로 외주를 G중공업에게 주고 172억원 상당의 계약을 맺음
그러나 계약만료 4개월 전인 6월달에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산도는 0에 가깝고 애초에 능력도 안되는 회사가 계약을 따낸게 확인됨
기자가 직접 G중공업을 찾아감 안에 아무도 없고 회사도 왠 컨테이너 허렁하게 하나 있음
G중공업은 23년12월22일 선박계약 3개월 전 설립 됐고 서울시와 계약시점(24년3월28일)까지 실적이 단 한개도 없던 유령회사 였음
더 레전드인건 해당 G중공업의 4대보험 가입명부를 살펴 보니 회사에 가장 먼저 입사한 5명의 직원이
24.04.05일 가입 즉 서울시와 200억원대 계약 (24.03.28)하고 불과 8일 후였음
그러니깐 서울시와 계약서 쓰기전엔 회사에 단 한명의 직원조차도 없었다는 것
이상 한강버스 설립 외주 관련해 G중공업 선정에 크게 관여한 공기업의 변명
그러면 도대체 200억원은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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