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때 처음 보고 팬이 되어서
22년 광주 마스터즈 직관가서 찍은 사진과 받은 싸인
만들어간 응원 판넬에 직접 싸인 받음
그리고 선물 받은 트레이드 마크 헤어밴드
그동안 응원하면서 천위페이에 막힐 때마다 함께 슬퍼하고
23년도 절정의 폼을 달리다 아시안게임 이후 부상에 발목 잡힐 때도 같이 아파했는데
정말 많이 노력하는 거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알려지기 위해서 꼭 이번 올림픽 금메달 따기를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너무 기쁘다
애국가 울려퍼지는데 정말 눈물 나네
이제 우리집안 가보
암튼 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임!
세영님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