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k5 사기까지 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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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터짐>고칠생각 없음
>작은차가 좋은데 캐스퍼 ㄱ? 마누라 반대
>때마침 코나 재고할인시작 > 회사앞이 현대라 퇴근하고 가봤더니 원하는 옵션 다 털림
>집앞 기아에 가서 셀토스 물어봄. 6개월 걸림 ㅅㄱ
>기아360가서 하나씩 다 타보자
>셀토스는 나를 담을 그릇이 못됨 탈락
서퍼티지정도는 되야..
갑자기 쏘렌토 6인승이 맘에들음
> 예산 4천잡고 중고 쏘하 서칭. 쉽지않음
> 갑자기 k5 페리 한달남았단 글을 봄
> 에라이 시벌 차알못이 무슨 중고냐 신차뽑자
> “이사님 혹시 기아 딜러아시는분있으십니까?” 그날 점심에 연락와서 바로 계약 박음 ㅋㅋㅋ
> 2주 후 k5 나옴.
> 옆에서 야 그돈이면 그랜져 시전.
-여기까지 딱 3주걸림-
> 한달 뒤 2024년1월 K5“페리”재고할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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