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님이 하는 돈까스 집에서 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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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레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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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일하는 동안 매장 올때마다 손님들, 직원들한테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사진 한번도 거절 안하고 다 찍어줬음
회식 때는 횟집 가서 2~30명 되는 인원들 눈치 보지말고 시키고 싶은거 다 시키라고 해서 먹고 싶은만큼 배 터지게 먹었음
그리고 오래 일하신 분들, 열심히 일하신 분들은 순금으로 된 상도 주면서 앞으로 다같이 더 잘해보자고 격려도 해줬음
나랑 나이 차이는 얼마 안나는데도 정말 좋은 분이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슬프고 화나네요
앞으로는 다 털어버리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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