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반려견이자 소중한 동생이 하늘의 별이 됐어..
작성자 정보
- 캡틴아이언맨 작성
- 작성일
본문

사랑하는 내 동생 예삐야.. 오빠 동생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다음생에도 꼭 내동생 해주고
2008.1.5 우리집에 처음와서
2025.7.9 하늘의 별이된 내 소중한 동생 예삐...
17년 6개월동안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단다ㅜㅜ
6일부터 못움직일 정도로 괴로워하더니 발작하며
괴로워하다가 괜찮았다고 또 발작하고..
반복하는데 계속 숨은 붙어있길래 편안하게 가라고
어머니와 상의끝에 아침에 안락사로 보내주고 출근했다..
마지막 무지개다리로 가는길
보고싶었는데 바라는대로 끝까지 옆에 있으면서 가는길
보고 가서 마음은 편하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퇴근 하고 장례식장도 가야겠다.. 슬픈글이라 미안
이해좀 해주고 위로받고 싶어서., 심한 악플은 자제 부탁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