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 모는 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신고하니, 포상금 2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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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손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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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급 승용차 모는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자 신고해 포상금 2600만원 : 네이트 뉴스
올해 포상금 최고액 수령자는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자를 신고한 A씨다. A씨는 지병으로 '근로능력 없음' 판정을 받고 2008년부터 기초생활급여(생계·의료·주거)를 받는 50대 후반 B씨가 2020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명의로 고급 승용차를 운행 중인 사실을 알게 돼 신고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부정수급을 확인해 B씨로부터 총 8700만원을 환수하기로 했고, A씨에겐 2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은 환수 결정액의 30% 범위에서 정해진다.
나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최악으로 빠지지 않게 안전망을 쳐주는 사회복지제도를 응원함
그래서 진짜 어려운 사람들에게 부정적 인식을 주는 부정수급자들이 사람들의 신고를 통해서라도 꼭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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