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가해자를 자기 콘서트 게스트로 부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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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다미라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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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훈아와 트롯계 양대산맥이라는 남진

남진은 얼마전 자기 단독콘서트에 게스트로 
진달래라는 가수를 불렀는데


진달래는 나무위키에 박제될 정도로
학창시절 악랄한 학폭가해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음

이로인해 참가중이던 미스트롯2 경연에서도
중도 하차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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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영혼까지 털어버릴 것이라는 협박까지 서슴치 않았음


아무리 트로트 팬층이 학교폭력에
상대적으로 관대하고
학폭 이력만으로 가수로서의 밥줄을 끊을 필요까지는 없다지만

남진이라는 이름의 영향력,
그리고 그를 보러 콘서트 티켓을 끊어주었을
자녀들, 혹은 그 자녀의 자녀들이
학생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를 감안하면

학폭 가해자를 본인 콘서트에 부른 것은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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