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카페를 입뺀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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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포항에 하차하고 다음 일을 잡으면서
바다보며 쉴 겸 해서 7번국도 어느 오션뷰 카페에 방문했어요..
전용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달차 끌고 왔다고 다른 곳에 주차하고 오거나 다른 카페 이용하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즉 클럽 입뺀마냥 당해버렸어요 ㅜ
이 지역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7번국도 포항구간 카페는 평일엔 한적한 편이고 주차자리도 여유 있거든요 ㅜ
예 뭐.... 이해합니다만 제 전부인 트럭을 콕 찝어 얘기하시니 참 씁쓸하네요..
전 그 트럭 덕분에 등 따습게 먹고 살고 하는데 이렇게 기분 상한 적은 처음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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