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효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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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찌푸리지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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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기분이 꿀꿀하시다고 나보고 집가면 뭐할거냐길래
플스 게임할거라니까 10만원보내주심...
왜주냐고 하니까 엄마는 기분 안좋으면
자식하고싶은거 하는게 보기좋다고
하고싶은 게임사라고 주셨다네...
퇴근길에 눈물 찔끔흘렸다
이번주에 시골에서 올라오실텐데
어머니 소고기 딱 기다리십쇼...
풀코스 대령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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