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지자체에서 계속 갑질하고 야구단의 소중함을 모르면 왜 거기에 있어야 하나.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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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브레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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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2552_966457_3227.jpg 허구연 "지자체에서 계속 갑질하고 야구단의 소중함을 모르면 왜 거기에 있어야 하나. 떠나야지"



연고지 이전 승인권이 있는 KBO와도 상당 부분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

이진만 대표는 "KBO와 고민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KBO에서는 전부터 연고지 대안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지금도 우리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있다고 해주셨다"는 말로 

이미 KBO와 협의가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참고로 허구연 KBO 총재는 이미 취임 기자회견 당시 이 문제에 관해

"지자체에서 계속 갑질하고 야구단의 소중함을 모르면 왜 거기에 있어야 하나. 떠나야지. 

한번 떠나봐야 지자체가 소중함을 느낀다"는 강한 워딩으로 프로구단의 연고지 이전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https://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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