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한국 수출의 뚜렷한 상승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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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물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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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요 반등에 힘입어 11월 한국 수출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세계 무역의 선행지표이자 내년 한국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졌다.

수출은 전년대비 7.8% 증가했는데 이는 블룸버그에서 5%,로이터에서 전망한 4.7% 증가율과 비교된다.

이는 13개월 만에 연간 상승률인 전월 5.1% 상승보다 빠른 속도로, 2022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대부분의 제조업 품목도 눈에 띄게 수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0월엔 반도체 수출,전체 수출,무역수지가 동시에 회복되는 트리.플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주력상품인 메모리 반도체의 고정가격은 21년 7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오다가 올해 10월에 급반등과 함께 전년대비 수출 36.4%가 늘어나 11월 반도체 실적 개선을 견인중이다.

재고 사이클과 감산 효과 등을 감안하면 완만한 회복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최근 무역협회에서 발간한 '2023년 수출입 평가 및 2024년 전망' 보고서에서도 13대 주력 품목의 수출이 모두 늘어나 내년 한국 수출은 7.9%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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